SKT, T로밍 첫 이용 고객에 50%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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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 첫 이용 고객을 위한 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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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 첫 이용 고객을 위한 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T전화를 통해 로밍시 무료 전화·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KT '바로 요금제'는 지난해 6월 데이터 증량 개편 후 1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부사장)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T로밍 재이용률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로밍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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