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 파리올림픽 국제심판·코치 캠프 종료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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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5월 15일 종료됐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제심판·코치 캠프는 태권도원이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역할과 태권도 활성화에 공헌하고자 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으로서 완벽하게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캠프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세계태권도연맹,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원은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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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5월 15일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했다.
이번 캠프에는 올림픽 심판 26명(26개국)과 국가별 대표팀 코치 32명(26개국)이 참가해 올림픽 관련 정보, 태권도 경기 규칙, 채점 시스템 등 올림픽 경기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에 비디오 판독(IVR), 전자호구시스템(PSS), 4D 리플레이시스템을 설치해 파리올림픽과 같은 환경을 구현하여 심판·코치의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제심판·코치 캠프는 태권도원이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역할과 태권도 활성화에 공헌하고자 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주요 사업으로서 완벽하게 진행되었다. 성공적인 캠프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세계태권도연맹,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권도원은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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