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주얼' 美쳤다…방탄소년단 뷔, 군 복무 근황 깜짝 공개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5.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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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뷔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뷔는 자신의 계정에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함께 복무 중인 장병들과 단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뷔는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더 남자다운 분위기를 드러낸 뷔다.

특히 뷔는 입대 전 "지금 62kg인데 86kg까지 찌우고 오겠다"며 체중 증량을 예고한 바, 최근 10kg 가량이 늘었다는 소식을 전한 만큼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 = 뷔

이날 뷔는 자신의 반려견 '연탄이'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연탄이와 함께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설 만큼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가득했던 만큼 사진 속에서 연탄이를 향한 뷔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시작했다. 현재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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