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하이브VS민희진 내홍에 "요즘 잠 안 와…힘든 일 지나갈 것" 

유은비 기자 2024. 5. 20.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내홍을 겪고 이쓴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다니엘은 "사실 요즘 잠이 잘 안 온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고 있다. 음악도 듣고, 따뜻한 샤워도 한다. 멤버한테 밤에 같이 있을 수 있는지 부탁했다"라며 최근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진스 다니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속사 내홍을 겪고 이쓴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은 19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다니엘은 "사실 요즘 잠이 잘 안 온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고 있다. 음악도 듣고, 따뜻한 샤워도 한다. 멤버한테 밤에 같이 있을 수 있는지 부탁했다"라며 최근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다니엘은 "근데 다행히 어제는 정말 푹 잤다"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요즘 힘든 건 없냐. 사실 난 모르는 것도 많고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버니즈(팬덤명)의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자신은 있다"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어쨌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엔 지나갈 거다. 나쁜 꿈이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처럼. 그러면 당신은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냥 이겨내면 되는 문제인 것 같다"라고 의젓한 심경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현재 경영권 찬탈 의혹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