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죽녹원을 찾은 여행객들 /사진-담양군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2주차 기준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최 축제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담양대나무축제는 7,354포인트로 전주보다 5,724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3,251포인트로 전주보다 1,69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정원페스티벌은 1,357포인트로 전주보다 7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보성다향대축제는 1,175포인트, 5위 장성황룡강홍길동무꽃길축제는 557포인트, 6위 여수거북선축제는 458포인트, 7위 고흥우주항공축제는 451포인트, 8위 함평나비대축제는 364포인트, 9위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307포인트, 10위 해남어린이공룡대축제는 189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5월 1주차 4월 5주차 증감 비율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무안연꽃축제, 12위 영광법성포단오제, 13위 강진청자축제, 14위 정남진장흥물축제, 15위 여수향일암일출제, 16위 벌교꼬막축제, 17위 여수밤바다불꽃축제, 18위 목포항구축제, 19위 영암왕인문화축제, 20위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담양대나무축제는 남성 39%, 여성 61%, 2위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남성 41%, 여성 59%, 3위 전라남도정원페스티벌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라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가 10대 3%, 20대 18%, 30대 27%, 40대 25%, 50대 2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