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다이어트 고충 “견과류+달걀 먹고 44㎏까지 뺐더니 죽을 뻔” (엄정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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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엄정화는 필라테스를 마친 후 "이제 2시니까 집에 가서 밥을 먹어야겠다. 보통 첫 끼가 1시~2시다. 내가 운동하는 것도 유지하려고 하는 거지 더 살을 빼고 싶은 건 아니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 댓글에 '저렇게 운동하는데 왜 안 말라?'라고 하더라. 나는 마르는 몸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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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5월 19일 'Umaizing 엄정화TV'에는 '올 여름! 따라하면 살 빠지는 저탄고지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정화는 필라테스를 마친 후 "이제 2시니까 집에 가서 밥을 먹어야겠다. 보통 첫 끼가 1시~2시다. 내가 운동하는 것도 유지하려고 하는 거지 더 살을 빼고 싶은 건 아니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 댓글에 '저렇게 운동하는데 왜 안 말라?'라고 하더라. 나는 마르는 몸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 당시 8kg을 감량했다는 엄정화는 "거의 죽을 뻔했다. 두 달 넘게 견과류와 달걀만 먹고 살았던 것 같다. 진짜 힘들었다"며 "44kg까지 빼면 공효진이나 김민희처럼 마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내 몸은 안 되더라. 그때부터 너무 마른 건 원하지 말아야겠다.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제일 좋다"고 털어놨다.
엄정화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몸이 아프지 않고 걸어가거나 뛸 때, 슈퍼(반려견)랑 산책할 때 내 몸이 가볍다는 게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하다. 행복한 몸의 컨디션을 내가 60이 넘고 70이 넘어도 계속 가져가고 싶다"면서 운동을 안 하는 사람들을 향해 "경각심을 좀 일으키고 싶은 게 근육이 없으면 나이 들어서 큰일 난다. 나는 아픈 곳이 없다. 운동하자"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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