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콜오브듀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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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게임패스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인용해 "올해 출시를 앞둔 콜오브듀티 신규 시리즈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MS는 오랫동안 수익성이 좋은 단품 판매 방식 대신 콜오브듀티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비디오 게임 판매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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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게임패스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크로니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 등을 인용해 "올해 출시를 앞둔 콜오브듀티 신규 시리즈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MS는 오랫동안 수익성이 좋은 단품 판매 방식 대신 콜오브듀티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비디오 게임 판매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콜오브듀티가 엑스박스 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은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콜오브듀티는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콘솔과 PC 양쪽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더 버지에 따르면 액티비전은 오는 10월 말 콜오브듀티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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