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유, (여자)아이들 '민니'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 스킨유(SKIN U)가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개하는 콘텐츠는 스킨유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포함해 다음 달부터 강남, 홍대, 삼성역 일대 옥외 광고로도 게재한다.

숏폼 영상을 비롯한 민니의 포토카드 기획세트 및 폴라로이드, 사인 제품 증정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스킨유 관계자는 "새로운 앰버서더 민니는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자신감 있고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스킨유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 민니와 함께한 영상과 콘텐츠는 스킨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킨유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몰 기획전을 시작으로 31일부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킨유는 피부에 오래 남는 머스크 잔향과 밀도 높은 스킨케어 성분으로 강한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고밀도 크림으로 거품 만족도가 특히 높았던 제품으로, 딥머스크와 선셋오랑쥬, 오드플로럴, 컴포트 우디, 플로럴 부케 등 다섯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스킨유 제품은 올리브영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