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에 12대2 ‘대승’…류현진 무실점 호투
김예은 2024. 5. 20. 09:07
[KBS 대전]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어제,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 5회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친 가운데 안치홍과 문현빈, 김태연, 페라자가 홈런을 쏘아 올리며 12대 2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내일부터 LG트윈스와 대전에서 3연전을 치릅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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