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구성·작동원리는···22일 국립광주과학관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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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2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에너지를 주제로 대중 과학강연을 연다.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2024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과학과 발명으로 만나는 에너지 세상' 연계 특별강연으로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센터장을 초청해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전기차용 배터리의 구성 및 작동원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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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2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에너지를 주제로 대중 과학강연을 연다.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2024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과학과 발명으로 만나는 에너지 세상’ 연계 특별강연으로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센터장을 초청해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전기차용 배터리의 구성 및 작동원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중제 센터장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수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범지구적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분야의 최신과학기술과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동향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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