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의과대학 운영 40개교 대학 총장 만난다

정민엽 2024. 5.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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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오전 강원대, 한림대 등 의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40개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결과 발표 및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이후 열리는 첫 간담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에게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설명하고, 의대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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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칙 개정 등 신속한 후속 조치 당부 전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오전 강원대, 한림대 등 의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40개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결과 발표 및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이후 열리는 첫 간담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들에게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설명하고, 의대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대생들의 학교 복귀를 재차 당부하고, 학생들이 원활하게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심의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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