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성장 원동력? 자격지심과 가난”[스타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훈이 자격지심과 가난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매거진 싱글즈 측은 5월 20일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윤은성을 연기한 박성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성훈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성훈은 "'윤은성'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더 글로리' 속 전재준과는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성훈이 자격지심과 가난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매거진 싱글즈 측은 5월 20일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윤은성을 연기한 박성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성훈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9%로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박성훈은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이라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 뿌듯하고 기분 좋은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훈은 “’윤은성’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더 글로리' 속 전재준과는 차별점을 두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전재준은 화려하게 스타일링 했고 윤은성은 보다 젠틀하고 포멀한 느낌을 유지하려 했다. 목소리 톤도 다르게 가져갔다. 전재준은 목소리 톤이 높고 억양에 힘을 많이 줬다면 윤은성은 낮은 목소리로 감정을 누르며 연기했다”고 언급하며 연기를 할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신중함을 드러냈다.
박성훈에게 빌런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선한 역할을 하며 ‘국민 사위’ 타이틀을 얻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꾸준히 또 넓게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자격지심과 가난이었던 것 같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해서 돈을 벌고 싶었고, 연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스로 채찍질을 하며 여러 작품을 하며 성장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돼지같이 살쪄, X초딩” 뉴진스 맘 민희진, 뒤에선 자식 욕? 멤버 비하 의혹(뒤통령)
- 구혜선 “재산 많이 탕진‥집 없어” 주차장 차박 노숙 충격(우아한 인생)[어제TV]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직후 칸 영화제 참석‥현지 도착 ‘환한 미소’[종합]
- 이상엽 아내 취향 으리으리 신혼집 공개, 뜨거운 신혼 흔적→굿즈 창고신세(전참시)
- 키스신 찍은 변우석♥김혜윤, 카메라 꺼졌는데 눈물 펑펑 “물 떨어져”(선업튀)
- 마리아 “나 가수한다고 부모님 2억 투자, 외제차 뽑아드려” (동치미)
- 강민경 흰티+청바지만 입었는데‥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