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연상 남편♥과 3개월子 사진 공개…행복 가득

신효령 기자 2024. 5.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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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손연재는 남편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아들이 유모차에 탄 모습, 아들의 생후 3개월을 축하한 케이크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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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아울러 손연재는 남편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아들이 유모차에 탄 모습, 아들의 생후 3개월을 축하한 케이크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 사진에 "3개월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의 아름다운 미모와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손연재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적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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