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정보정책 아이디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이 5월 20일~7월 10일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크게 '민원제도' 부문과 '데이터 활용'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민원제도' 부문은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를, '데이터 활용' 부문은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 등)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5월 20일~7월 10일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크게 ‘민원제도’ 부문과 ‘데이터 활용’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민원제도’ 부문은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를, ‘데이터 활용’ 부문은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 등)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7~8월), 국민 평가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수상 후보작이 선정(8~9월)되며, 타인 아이디어 도용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공개검증 절차(9월~10월)까지 거친 후 최종 수상작 9편을 결정(10월~11월)해 시상(11월13일)한다.
최종 수상작에는 특허청장상,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상과 함께 총 6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식재산 정보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식재산 정보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에 실시했던 ‘지식재산행정 제도개선 제안 공모전’을 확대한 것이다. ‘민원제도’ 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상작 중 영어 디자인 등록증 발급 신청과 관련된 국민제안이 정책화되어 권리자의 번역확인증명서 발급을 위한 번거로움 및 경제적 부담을 해소한 바 있다.
이인수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은 “국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모여서 전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정책 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및 정책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