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서 '지구촌 어울림 축제' 열려...24개국 5천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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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청 광장에서 '지구촌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성남시는 모든 시민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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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청 광장에서 '지구촌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성남시는 모든 시민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성남지역에는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을 꾸린 결혼이민자 6천119명을 포함해 외국인 3만1천여 명(2022년 11월 기준)이 삽니다.
이는 성남 전체 인구의 3.5%입니다.
세계인의 날은 우리 국민과 국내 체류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발전과 사회 통합을 추구하자는 취지로 2007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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