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중부운영팀 상반기 글로벌데이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5. 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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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중부운영팀은 20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읍·면 지역과 중부 4군(진천·괴산·증평·음성)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글로벌 데이'를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데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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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배우는 세계 문화
충북국제교육원 전경/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중부운영팀은 20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읍·면 지역과 중부 4군(진천·괴산·증평·음성)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글로벌 데이'를 운영한다.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영국의 왕실 문화 △멕시코의 모나크 나비 △인도의 건축 문화 △러시아의 우주 비행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주제로 나라별 문화를 소개한다.

글로벌 페어 활동으로 △미국 음식과 놀이 △일본의 전통 놀이 △러시아 공예 △멕시코 음식 △영국의 스포츠 등 직접 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각 나라의 국기와 대표 문양을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고무풍선, 솜사탕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데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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