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참배한 허은아 "개혁의 앞날 열어 가겠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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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신임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후 '선열의 뜻을 받들어 개혁의 앞날을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개혁신당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차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득표율 38.38%를 기록한 허은아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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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허은아 신임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후 '선열의 뜻을 받들어 개혁의 앞날을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개혁신당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차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득표율 38.38%를 기록한 허은아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했다. 2~4위를 기록한 이기인(35.34%)·조대원(11.48%)·전성균(9.86%)가 최고위원을 맡게 됐다.
허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이준석 같은 당 대표가 되겠다.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결과로써 증명하는 대표가 되겠다"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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