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금주에 가볼 만한 전시...코러스에서 영 크리에이티브까지
이세영 2024. 5. 20. 08:53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2024 박물관 미술관 주간' 공식 프로그램으로 '코러스-서로의 소리를 모아', '백그라운드 보이스', '마주하는' 등 퍼포먼스와 설치전, 강연이 한창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이 주관하는 '박물관 미술관 주간'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개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2일까지 열린다.
▲ OCI 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만 35세 이하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4 OCI 영 크리에이티브'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박예나 작가의 'Interstitium'과 이영욱 작가의 '틀의 변용' 등 미래 느낌의 설치와 기존 이미지의 변형을 통한 새로운 시선을 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직접 도슨트가 돼 관람객과 함께 전시장을 걸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유세진, 영상 : 김혜리 PD>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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