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마지막 놀이동산 데이트…선재 품 안에 '폭' [선업튀]

김지우 기자 2024. 5.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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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변우석과 김혜윤이 꿈같은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긴다.

2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이별 전 행복했던 마지막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임솔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둘만의 시간으로, 류선재의 품 안에 폭 안긴 임솔의 미소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인다.

이어진 스틸에서 두 사람은 회전목마 앞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커플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류선재와 임솔의 모습이 동화처럼 화사한 가운데 임솔의 생일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임솔은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로부터 사랑하는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거짓으로 이별을 통보한 뒤 담포리에 홀로 남아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20일)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지키는 솔선커플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온전히 서로만 바라보는 순수하고 절절한 솔선커플의 사랑과 두 사람이 사랑의 힘으로 미래를 또다시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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