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0월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가동

손원혁 2024. 5.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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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산사태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산사태 예측정보 모니터링과 취약지역 관리, 주민대피명령 권고 등 산사태 재난상황을 총괄 지휘합니다.

경남에서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천3백여 곳이며,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면적은 9.5ha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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