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최종전서 '10골·10도움'…토트넘 유로파 진출

정해성 기자 2024. 5.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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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0골-10도움 고지를 밟았습니다.

개인 통산 세 번째입니다.

손흥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14분 클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골을 도와 시즌 10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셰필드를 3대 0으로 꺾고 리그 5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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