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지혜·기품·용기' 상징…원주시, 장미축제 29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제22회 장미축제를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미는 원주시의 상징 꽃이다.
장미 가요제, 댄스 경연대회 등 공식 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및 시범·발표 무대로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따뜻한 봄날 장미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제22회 장미축제를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미는 원주시의 상징 꽃이다. 인내심과 지혜, 기품, 용기의 의미를 담아 1995년 3월 지정했다.
이를 테마로 한 축제에서 시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장미 가요제, 댄스 경연대회 등 공식 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및 시범·발표 무대로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따뜻한 봄날 장미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