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치료제' 변우석,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로맨틱 이벤트…목걸이에 눈물 또르르 ('선업튀')

이소정 2024. 5.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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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김혜윤의 생일을 위해 놀이공원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연다.

20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는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생일 축하 이벤트 열어주는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왜 이렇게 안 오지"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류선재(변우석 분)이 케이크를 손에 들고 서둘러서 임솔과 함께 관람차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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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배우 변우석이 김혜윤의 생일을 위해 놀이공원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연다.

20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는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생일 축하 이벤트 열어주는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 선공개 영상이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영상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왜 이렇게 안 오지"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류선재(변우석 분)이 케이크를 손에 들고 서둘러서 임솔과 함께 관람차에 탑승한다.

임솔은 "뭐야 그거 사러 갔었냐"고 했고 류선재는 "응. 엄청 뛰었다. 생일인데 촛불을 붙어야지"라면서 케이크에 초를 붙인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임솔은 "노래도 불러줘야지. 와 선재 라이브를 코앞에서 본다"고 기대에 벅찬 눈빛으로 이야기한다. 류선재는 목을 가다듬고 노래를 불러준다. 이어 "오른쪽 주머니에 손 넣어봐"라고 이야기한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임솔은 "언제 넣었어? 이거 뭐야?"라고 말한다. 임솔은 선물인 목걸이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힌다. 류선재는 "왜? 마음에 안 들어?"라고 한다. 그러자 임솔은 "아니다. 예쁘다.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고 말하면서 감동한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류선재는 "다행이다"라고 흐뭇해한다. 지금 착용해도 되냐는 임솔의 말에 류선재는 자신이 해주겠다고 나선다. 류선재는 "드라마에선 한 번에 잘만 걸어 주더만"이라고 말하면서 서툴게 목걸이를 해준다.

이때 관람차가 종료돼 문이 열린다. 놀이공원 직원은 임솔과 류선재의 모습을 오해하고 "한 번 더 서비스 줄 테니, 좋은 시간 보내라. 하던 거 마저 해라"고 말하면서 관람차 문을 닫는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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