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신작, 넷플리스行…김우빈·수지 주인공

안진용 기자 2024. 5.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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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신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를 집필하며 다시금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20일 넷플릭스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 는 1000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지니를 연기하고, 수지가 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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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왼쪽)과 수지

김은숙 작가가 신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를 집필하며 다시금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20일 넷플릭스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 는 1000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지니를 연기하고, 수지가 가영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재회한다.

여기에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이 합류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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