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재활용 업체서 불‥폐고철 10톤 소실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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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고철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고철 10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철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7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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