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승부 마침표' 오타니, LAD 첫 끝내기 안타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한 모습을 보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안타로 타격 컨디션을 점검한 오타니는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 팀에 1점 차 승리를 안겼다.
LA 다저스 5번째이자 마지막 투수 앤서니 밴다는 승부치기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한 모습을 보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살아난 모습을 보인 것.
또 오타니는 2-2로 맞선 연장 10회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알렉시스 디아즈에게 우익수 방면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이에 LA 다저스는 3-2로 승리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오타니는 1회 삼진, 3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하지만 오타니는 5회 몸에 맞는 공에 이어 7회에는 내야안타를 때렸다.
LA 다저스 5번째이자 마지막 투수 앤서니 밴다는 승부치기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디아즈는 패전을 안았다.
또 LA 다저스 타선에서는 4회 앤디 파헤스가 선제 2점 홈런을 때리며 기세를 올렸다. 파헤스는 이 홈런으로 시즌 5호를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강민경, 짧은 치마 입고 아찔 포즈…명불허전 매력 [DA★]
-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 모두 불법 취득” [전문]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후유증 근황…멈추지 않는 눈물 “자동 다이어트” (동치미)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