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성산포 해상에 1톤 트럭 추락…2명 심정지 상태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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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수협유통센터 해상에 1톤 트럭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씨(75)와 동등했던 B(67·여)씨를 구조했다.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이들에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취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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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수협유통센터 해상에 1톤 트럭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씨(75)와 동등했던 B(67·여)씨를 구조했다.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였던 이들에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취하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2명 모두 점차 회복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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