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니에요" 슬리피,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김선우 기자 2024. 5. 20. 08:15
슬리피가 김호중고 함께 유흥주점을 간 연예인이라는 루머를 부인했다.
19일 슬리피는 SNS에 '그..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올리며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래퍼'라는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허경환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에 대해 '저 아니에요'라고 루머를 부인한 바 있는데 슬리피도 같은 글을 올리며 루머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도 미조취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전 유흥업소를 들린 정황이 발견됐고 유명 연예인들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은 음주 의혹에 대해선 완강히 부인했지만 결국 19일 밤, 창원 콘서트를 마친 뒤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의혹 열흘만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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