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 선정
박상후 기자 2024. 5. 20. 08:13
배우 손예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을 빛낸다.
BIFAN 측은 20일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BIFAN은 2017년부터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 왔다.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에 이어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손예진이다. 그의 빛나는 행보를 한마디로 축약한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특별전에서는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레드카펫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손예진은 올해 BIFAN의 개막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들 뒤를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배우 인생에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여러 장르를 망라하며 정형성을 탈피,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독보적인 매력의 21세기 대표 배우'라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작품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온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함께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한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BIFAN 측은 20일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BIFAN은 2017년부터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 왔다.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에 이어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손예진이다. 그의 빛나는 행보를 한마디로 축약한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특별전에서는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레드카펫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손예진은 올해 BIFAN의 개막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들 뒤를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배우 인생에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IFAN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여러 장르를 망라하며 정형성을 탈피,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독보적인 매력의 21세기 대표 배우'라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작품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온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함께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한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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