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병서 기자 2024. 5.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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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2시 48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재활용 폐고철 10t을 태우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 당국은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쌓여있던 재활용 폐고철 1000t 중 10t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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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읍 자원순환시설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20일 오전 2시 48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재활용 폐고철 10t을 태우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 당국은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쌓여있던 재활용 폐고철 1000t 중 10t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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