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단 제주어종합상담실 대책 논의 할 것”
강인희 2024. 5. 20. 08:10
[KBS 제주]KBS가 보도한 도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운영이 중단돼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제주어종합상담실과 관련해 대책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어상담 전화의 운영 재개를 요청하는 도내외 이용자들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학연구센터의 제주어종합상담실의 예산은 3천만 원으로, 도의회는 제주어 사전이 있고 이용자 수도 적다며 작년과 올해 운영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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