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성산에서 1톤 트럭 해상 추락…2명 심정지
강탁균 2024. 5. 20. 08:10
[KBS 제주]오늘 새벽 4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수협유통센터 인근에서 1톤 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75살 현모 씨와 67살 김모 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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