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탬프 투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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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5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참여형 ESG 캠페인 일환으로 대청호오백리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의 재미를 느끼고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플로깅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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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5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플로깅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로깅 스탬프 투어는 대청호오백리길 중 대전 구간(1~5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탐방객이 구간별로 수거한 쓰레기를 대청호오백리길 페이스북에 인증 등록하면 참여자에게 경품과 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조깅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환경 지킴이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세계적 환경보호 운동이다.
공사는 참여형 ESG 캠페인 일환으로 대청호오백리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실천의 재미를 느끼고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플로깅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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