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발화로 불 난 듯"···경북 경산 폐고철 재활용 공장서 난 불, 3시간 50분 만에 꺼져

손은민 2024. 5.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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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20일 오전 2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고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쌓여 있던 폐고철 천 톤 가운데 10톤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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