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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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최근 중구에 있는 1883 개항살롱(인천아트플랫폼 H동)에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시민홍보단 24명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유공자 2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홍보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민들과 공유하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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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 140년의 역사와 문화 간직한 옛 제물포의 매력 알리는 역할
인천시가 최근 중구에 있는 1883 개항살롱(인천아트플랫폼 H동)에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시민홍보단 24명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유공자 2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홍보단은 지난 3~4월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들은 향후 개항 14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옛 제물포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홍보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시민들과 공유하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케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직접 체험한 느낌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하게 되면,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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