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골' 세리머니하는 포로

민경찬 2024. 5. 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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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페드로 포로(왼쪽)가 19일(현지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 1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역대 6번째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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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페드로 포로(왼쪽)가 19일(현지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반 1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역대 6번째 역사를 썼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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