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리그1 최종전서 1골 1도움 펄펄…팀은 2-0 완승

안영준 기자 2024. 5. 20.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리그1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스타드 생 생포리엥에서 열린 2023-24 리그1 3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리그1 도전 첫 시즌에 2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G 이적 후 첫 시즌 공식 대회서 5골 5도움
PSG 이강인ⓒ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리그1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메스 스타드 생 생포리엥에서 열린 2023-24 리그1 34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PSG는 22승10무2패(승점 76)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1골 1도움으로 이날 나온 팀의 골에 모두 관여했다.

이강인은 전반 7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을 도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번 시즌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리그1 도전 첫 시즌에 2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공식 대회 기록은 35경기 5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솔레르(8.5점)에 이어 양 팀 선수를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리그1과 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거머쥔 이강인은 26일 오전 4시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치르는 프랑스컵 결승에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