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진출 이끈 '10골-10도움' 대기록...토트넘, 셰필드에 완승으로 시즌 마감
최대영 2024. 5.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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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이는 역대 6번째로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되는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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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5위를 기록,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다.
손흥민은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 결승골을 돕는 등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시즌 10골과 10도움을 기록하며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이는 역대 6번째로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되는 쾌거이다.
한편, 같은 날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는 '클롭 고별전'으로 불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10명이 싸우는 어려움 속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했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아름다운 이별을 장식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과의 여정 동안 EPL 우승 1회를 포함해 여러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팀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사진 = AF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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