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기름 넣던 차량으로 돌진.. 운전자 "급발진" 주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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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휴게소에서 승용차가 주유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얼어나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는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등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운전자는 차량의 급발진을 경찰에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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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강원 횡성휴게소에서 승용차가 주유소로 돌진하는 사고가 얼어나 충격을 안겼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오후 7시 3분쯤 횡성휴게소 인천 방향에서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는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에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차량은 주유소 벽을 들이받고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등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운전자는 차량의 급발진을 경찰에 주장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도 제어를 하지 못하면서 멈춰 있던 다른 차량들을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유소 #추돌사고 #급발진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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