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즌 첫 스윕…콜로라도 꺾고 4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26)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싹쓸이하고 4연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를 4-1로 제압했다.
선발 투수 조던 힉스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1패)과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정후(26)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싹쓸이하고 4연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를 4-1로 제압했다.
이번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첫 스윕까지 기록했다. 아울러 16일 LA 다저스전부터 4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은 23승25패가 됐다.
선발 투수 조던 힉스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1패)과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타일러 웨이드 주니어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커트 카실리가 나란히 2안타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0-1로 뒤진 5회말에 안타 3개와 볼넷 1개, 상대 실책 1개를 묶어 3점을 뽑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6회말에는 두산 베어스 소속 헨리 라모스의 동생인 엘리엇 라모스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409피트(약 124.7m)짜리 1점 홈런을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2일부터 피츠버그와 원정 3연전을 펼친다.
한편 이정후는 왼쪽 어깨 수술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