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춘천영화제 개막식 '원 톱' MC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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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제11회 춘천영화제(2024)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제11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측은 20일 오전 "강소라가 다음 달 2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원 톱으로 진행을 본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올해 춘천영화제의 사회자로서 "제11회 춘천영화제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름다운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제11회 춘천영화제는 텀블벅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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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측은 20일 오전 "강소라가 다음 달 2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원 톱으로 진행을 본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데뷔, 영화 '써니'(2011)의 하춘화 역할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파파로티'(2013), '해치지 않아'(2020)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미생'(2014), '닥터 이방인'(2014), '맨도롱 또똣'(2015), '동네변호사 조들호'(2016) 등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작은 지난해 '남이 될 수 있을까'이다. 로맨스와 코미디, 법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인상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온 강소라다.
강소라는 올해 춘천영화제의 사회자로서 "제11회 춘천영화제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름다운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11회 춘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장권호 감독의 '빛과 몸'이 선정되었다. 작년 '시네마틱 춘천' 섹션에서 상영되었던 '탄'(2018), '요선'(2021)의 연출자인 장권호 감독의 신작 '빛과 몸'은 춘천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지원한 작품이다. 장권호 감독은 춘천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유진규 마임이스트와 '탄'부터 함께 작업했는데, '빛과 몸'은 그 세 번째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 '카르마'를 테마로 '무의식의 역사'를 담아냈다.
올해 춘천영화제는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개최된다.
현재 제11회 춘천영화제는 텀블벅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람 티켓, 영화제 MD, 숙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는 텀블벅은 이달 27일까지 이어지며, 춘천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텀블벅 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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