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폴 매카트니, 영국 음악인 최초 '10억 파운드 부자'
김옥영 리포터 2024. 5. 20. 07:37
[뉴스투데이]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가 영국에서 음악인으로는 최초로 억만장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데이타임스가 발표한 '2024년 부자 명단'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 부부의 순자산은 지난해보다 5천만 파운드 늘어난 10억 파운드, 우리 돈 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폴 매카트니는 영국 내 최고 자산가 350명 중 165위에 올랐고요.
음악가 가운데서는 '엘튼 존'과 '믹 재거'가 각각 자산이 4억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국이 낳은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스'는 1970년 해체 후 반세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막대한 수입을 내고 있고요.
여기에 매카트니는 밴드 '윙스'와 솔로 뮤지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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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975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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