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명주테마파크, 백만송이 장미 개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상주시가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조성한 장미동산은 1만 8천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4만여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북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장미는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일찍 개화를 시작하여 5월 넷째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가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조성한 장미동산은 1만 8천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4만여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운다.
25일~26일에는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2024 상주 슬라페&한복문화산책'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삼백예술단을 주최로 한 '장미꽃 사랑의 밤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6월 1일에는 상주관악단의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함창명주테마파크는 삼백의 고장, 상주의 명주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인 동시에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장미꽃까지 감상할 수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이 방문을 요청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의회 문광위원회,서울시-독일과 문화·체육 협력 모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일행, 튀르키예 방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시, 남동국가산단 노후공장, 청년 친화공간으로 바꾼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25곳에 각 2천만원, 총 5억 관광상품화 사업비 지원..활성화 추진 - 투어코
- 진천 농다리, 올해 25만5천여명 찾아..방문객 급증 '충북 관광명소' 급부상 - 투어코리아 - No.1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홍보대사 돼 '한국 음식관광 전도사'로 나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서울시의회,‘학교구성원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공포 효력 발생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서울시, 7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 서울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 알뜰 서울 투어즐
- 초저가에 쇼핑 강요, 명의 대여까지, 중국전담여행사 결국 지정취소...철퇴 맞아 - 투어코리아 - N
- 서울시의회 문광위, 獨라인란트팔츠주의회 방문 문화·관광 활성화 논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