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명주테마파크, 백만송이 장미 개화

이주현 기자 2024. 5.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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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상주시가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조성한 장미동산은 1만 8천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4만여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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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테마파크 장미원 찾은 어린이들.[사진=상주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경북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장미는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일찍 개화를 시작하여 5월 넷째 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가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조성한 장미동산은 1만 8천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4만여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운다.


 25일~26일에는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2024 상주 슬라페&한복문화산책'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삼백예술단을 주최로 한 '장미꽃 사랑의 밤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6월 1일에는 상주관악단의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함창명주테마파크는 삼백의 고장, 상주의 명주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인 동시에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장미꽃까지 감상할 수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이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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