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26일째 1위…누적 1065만 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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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4만 71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65만 9740명이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70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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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범죄도시 4'(감독 허명행)가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4만 71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065만 9740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첫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수치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3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해 '파묘' 이후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 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악당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같은 날 9만 354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577명이다. 이어 미국 액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5만 902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7074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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