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청년 재도약 지원…서울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김민경 2024. 5. 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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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자립토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맞춤형 재무 상담 3회가 제공됩니다.

교육과 상담을 마친 청년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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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마친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자립토대 지원금을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인원은 70명입니다.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에 변제를 완료할 예정이거나 1년 안에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시 거주 청년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맞춤형 재무 상담 3회가 제공됩니다.

교육과 상담을 마친 청년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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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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