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월호 분향소 화재…고창 여인숙서도 불

2024. 5. 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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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저녁 8시 25분쯤 전주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나 천막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등 여러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앞서 오후 5시 15분쯤엔 전북 고창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투숙객 3명은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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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저녁 8시 25분쯤 전주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나 천막과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등 여러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앞서 오후 5시 15분쯤엔 전북 고창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투숙객 3명은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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