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서 트럭 배수로에 빠져...외국인 노동자 5명 부상
김다연 2024. 5. 20. 07:01
어제(19일) 낮 2시 반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의 도로를 달리던 1톤짜리 트럭이 배수로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보조석에 앉아있던 50대 여성 등 베트남 국적 노동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사람 일부는 화물칸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벅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안 되는 이유는?
- 독도에 급증한 쥐..."바다제비·식물 먹어치워"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자막뉴스] 법원에 등장한 뉴진스 이름 '깜짝'...민희진 지키려 직접 나섰나?
- 日 외무상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 발언 논란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