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대통령 탄생시키겠다"

방현덕 2024. 5. 20. 06: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신임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허 신임 대표는 어제(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38.38%로 2위 이기인 후보를 약 3%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허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2027년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 체제의 최고위원으로는 차점자인 이기인, 조대원, 전상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당대회엔 윤석열 대통령이 축화 화환을 보냈고,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비서관이 참석해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전당대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