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허광한→'퓨리오사' 테일러 안야 조이···외화 기대작 출격 [주간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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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한다.
22일 '상견니' 스타로 알려진 허광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도 같은 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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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한다.
22일 '상견니' 스타로 알려진 허광한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첫사랑의 대명사인 허광한이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미로 변신해 배낭여행 중 잠시 일자리를 찾아온 일본인 아미(키요하라 카야)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간이 지난 이후 두 인물에게 피어나는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린다.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도 같은 날 개봉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를 배경으로 황무지 속에서 살아남은 퓨리오사의 일대기를 그린 프리퀄 작품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한 퓨리오사의 과거를 그려나가며 동시에 '매드맥스' 표 황무지 액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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