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시원한 한강 뷰‥세계 최초 '다리 위 전망호텔'
신경민 리포터 2024. 5. 20. 06:49
[뉴스투데이]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있는 5개의 통창으로 한강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서울 한강대교 상부에 자리 잡은 세계 최초의 '다리 위 전망호텔'이 오는 7월 16일 문을 열 예정인데요.
한강대교에 있던 전망카페를 서울시가 144제곱미터 넓이의 스위트룸급의 단독 객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이 호텔은 글로벌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1박당 34만 원에서 50만 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나름 좋은 아이디어다", "멋있다"는 의견과 함께 "객실 하나요? 숙박비보다 관리비가 더 들겠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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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973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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